책 이야기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yosehiker
2019. 4. 16. 04:51
제목이 참 좋다. 그 빛나는 문장들을 저자는 정말로 '가만가만히' 정리하고 다듬는다. 그 가만가만함은 특별한 것은 없다. 하지만 조용한 공감을 불러 온다. 박총의 '내 삶을 바꾼 한 구절'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