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hiker 2019. 12. 13. 03:35

"얼마나 남았는지, 언제인지 물어보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한다. 

존재, 그 자체가 당위성을 지니고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선택의 가능성], 비스와바 쉼보르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