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책이었다. 또하나의 초대교회사 책이려니했다. 하지만 왠걸? 스스로 목회자/신학자가 아니라고 하신 저자의 전문성이 책안에 풍성히 녹아있다. 이번 책을 초대교회사로 한정하였으니 분명 중세와 그 이후로 이어지는 저작들이 나올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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