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의 음식점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핫도그. 동 루이스 다리를 오가는 길에 시간이 맞으면 간단히 먹기 좋겠다 싶어 저장해 놓았다가 찾아 갔는데 완전 대박! 우리가 아는 핫도그와는 좀 다르나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그 다음 날 다시 갔지만 쉬는 날이라 먹지 못했다. 아내와 이구동성으로 이 집때문에 다시 포르투에 갈 이유가 있다고 극찬한 집이다. 아주 자그마한 식당이고 로컬들사이에서도 인기라 미리 줄을 서야 한다.
맛과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