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과 줌으로 하는 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쳤다. 이전에 교우이셨던 자매님은 동부 시간으로 자정에 들어오셔서 참석하셨다. 나까지 8명이었는데 2/3지점이 되니 출장에, 잊어버리고, 개인사에.. 뒷부분을 모두들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쉽지 않은 책이라 고전하였지만 그만큼 유익이 있었다. 늘 책별 성경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 책을 3번이상은 공부해야 뭔가 조금 감이 잡힌다 싶고, 그 안에서 나에게 주는 묵상의 은혜가 넘치는 것 같다.
여름은 간단한 걸로 하고 가을 성경공부를 준비를 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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