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

온전한 회심

동네 책읽기의 세번째 책으로 “온전한 회심”을 읽었다. 회심의 최종목적으로서의 변화와 성숙, 회심의 점진성, 복음주의권 회심의 정형화에서의 탈피, 그리고 회심의 7가지 요소와 각 요소의 긴밀한 상관성에 이르기까지 회심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책이었다. 
주장들이 좀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잘 정리만 되었다면 번역서로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좀 줄일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살짝~~~
추천해 준 김선일 교수님에게 감사.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0) 2018.01.19
팀 켈러의 설교  (0) 2018.01.19
나의 성소 싱크대앞  (0) 2018.01.19
민감한 주제에 대한 책들  (0) 2018.01.19
창세기 주석 by Bruce Waltke  (0)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