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관심이 있어 사놓은 책이었는데 못읽고 있다가 설교준비때문에 그 중 한부분을 읽게 되었다. 한 마디로 "우와"이다. 성경의 가장 난해한 책가운데 하나를 풀어가는 30여 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이 같은 책에 대한 600페이지 넘는 주석보다 나은 느낌이 든다. 원저의 제목은 'Getting Involved with God'인데 한국어 제목인 [하나님의 진심]이 훨씬 더 책의 내용을 잘 살린 것 같다는 느낌이다.
너무 관심이 있어 사놓은 책이었는데 못읽고 있다가 설교준비때문에 그 중 한부분을 읽게 되었다. 한 마디로 "우와"이다. 성경의 가장 난해한 책가운데 하나를 풀어가는 30여 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이 같은 책에 대한 600페이지 넘는 주석보다 나은 느낌이 든다. 원저의 제목은 'Getting Involved with God'인데 한국어 제목인 [하나님의 진심]이 훨씬 더 책의 내용을 잘 살린 것 같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