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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호모 데우스

by yosehiker 2018. 1. 19.

이 동네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는 꼭 읽어야 한다고 강추하시고 책까지 주셔서 숙제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저자의 예언대로 갈지 좀더 지켜봐야겠지. 어쩌면 내 세대에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의지와 감정, 의식의 영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역할로 남을것인가는 고민되는 주제이다. 달라스 윌라드의 "마음의 혁신"을 다시 읽고 있는데 일단 전제가 다르니 논지는 너무 확연히 달라진다. 하여튼 두꺼워서 힘들었다. ㅠㅠ 이제 교우들 돌려 읽으라고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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