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언론인이 썼다. 로마까지의 여정이라 했으나 대부분은 독일에서의 걷기이다. 예전에 프랑크푸르트의 괴테 하우스에 갔을때의 경험이 겹친다. 괴테 하우스에서 조정래의 태백산맥 문학관과 박경리 기념관을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네 산하의 길들과 장소들을 그려낸 책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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