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약 1시간 반을 가면 하퍼스 페리라고 하는 남북전쟁시대의 역사를 담고 있는 마을이 있다. 강들이 합쳐지면서 기가 막힌 경관을 만들어내는데 특히나 가을에 가면 더 멋있다. 더군다나 여기에는 애팔래치안 트레일의 본부가 위치해 있다. 기억하기로는 애팔래치안 전 구간의 중간쯤이라나..
하이킹도 하고 애팔래치안 본부에 들러 컵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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