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와 2시간 조금넘게 산행을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1세기의 초대 교회의 모습, 로드니 스타크, 막스베버에서 기복신앙, 먹거리까지.. 마지막은 순댓국으로 마무리.
얄팍한 확신으로 구원을 얻었다 자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흔들리며 질문하며 구원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제 늦가을로 접어든다. 차분히 대화와 묵상이 이어지는 시간들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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