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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히 사는 이야기

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날

by yosehiker 2024. 11. 7.

어제 늦은밤에 대략적인 결과를 보고 잠이 들었다. 2016년만큼의 충격은 아니다. 사람은 적응하게 되어있나보다. 아침이 되니 늦가을의 바람이 세차다. 겨울이 일찍 오려나? 옷깃을 여미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사는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해야겠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시편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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