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밤에 대략적인 결과를 보고 잠이 들었다. 2016년만큼의 충격은 아니다. 사람은 적응하게 되어있나보다. 아침이 되니 늦가을의 바람이 세차다. 겨울이 일찍 오려나? 옷깃을 여미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사는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해야겠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시편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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