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일 오후에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휫트니 산행이 3주도 안남아서 좀 훈련을 해야합니다. 평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대신에 좀 한적한 코스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듭니다. 왕복 7마일이고 2100피트가량 오르는 길입니다.
함께한 두 형제와 오르내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수장에서 육계장을 먹고 왔는데 산행후의 참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휫트니에 지고갈 배낭이라도 지고 가서 연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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