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아내의 생일이었다. 둘이 오붓하게 드라이브도 즐길 겸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를 다녀왔다. 지난 번에 가보았던 lighthouse, chimney rock대신 이번에는 Abbott laggon과 drakes beach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평일이라 조용하고 또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어서 걷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하루였다.
‘늘 지금처럼’이라고 바라지만 그럴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그래도 앞으로도 오랜동안 지금처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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