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자매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형제"의 한 사람으로 배운다. 한 사람은 이야기로, 다른 한 사람은 근본적인 성경읽기의 사고전환을 요구하지만 그들의 문제의식의 출발은 동일해 보인다.
해결책은 달라 보이나 하나님의 형상과 보편성에의 강조는 각기 다른 단어를 취했을 뿐 나에게는 같은 것으로 보인다.
양혜원 박사님은 잠시만나 대화하였으나 언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고 백소영 교수님은 여름에 교회에서 초청할 예정이라 그때 더 깊이 사귐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것 같다.
#한국교회탐구센터의노고에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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