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평일이나 주말에는 관광객으로 꽉 들어차서 그 호젓함을 누릴 수 없다는 뮤어 우즈를 비오는 날에 방문하는 바람에 마치 우리 정원처럼 누릴 수 있었다. 결혼 기념일을 자축하며 방문한 곳인데 우리가 도착할 무렵 마침 비가 그쳐 싱그러운 숲냄새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다.
미국의 많은 자연경관들이 그렇듯이 여기도 몇몇의 개인적인 보존의지와 정부의 노력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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