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스승들을 만났다. 나에게는 어떤 선생님들이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유진 피터슨/존스토트/래리 크랩/플레밍 러틀리지/브레넌 매닝/박영선/김선주/김훈/파커 팔머/달라스 윌라드/최창남/팀 켈러/강산
어떤 분들은 단지 두 어권의 책으로(그 중 세 분은 각각 단 한권으로), 다른 분들은 여러 권으로 나를 가르쳤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적은 책으로 감화를 주신 분들은 삶으로 영향을 주신 분들이다. 비록 책이나마 좋은 스승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참 감사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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