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Tuolumne meadow, and Glen Aulin(8월, 2006년) 즐겨 찾는 요세미티는 크게 밸리와 하이시에라로 구별된다. 보통 사람들이 요세미티에 다녀 왔다고 하면 밸리를 일컫는다. 거기에 유명한 요세미티 폭포며 안셀 아담스 갤러리며 vernal, nevada fall로 가는 수많은 트레일들이 시작한다. 요세미티를 다녀오는 사람들의 아마도 90% 가량은 이 곳, 밸리를 방문하는 것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세코이야, 킹스캐년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바로 씨에라 산맥이다. 요세미티의 뒷쪽, 고산지대를 흔히 하이씨에라라고 부르곤 하는데 그 곳은 120번 하이웨이(이곳이 하이씨에라의 동서를 가르며 그 유명한 395번 하이웨이와 만난다)를 통해서 갈 수 있다. 누구냐 차타고 가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묻겠지만 '갈 수 있는' 시즌이 제한되어 있다. 보통 6월말까지 눈이 .. 요세미티, 2005년 봄. 갑자기 계획되서 가게 되었던 요세미티. 봄이어서 무척 추웠고 마지막으로 camp 4에서 캠핑했던 기억.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