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현회 목사님의 목회칼럼들을 묶은 책이 위의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소식과 더불어 사모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목사님 성함은 본인이 꾹꾹 눌러쓰신 것 같습니다. 늘 목회의 후배를 기억해 주시는 선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다른 것말고 건강회복하셔서 늘 그러셨던 것처럼 차분하고 겸손하고 진지하게, 그러나 말씀에 사랑을 담아 다시 가르치시고 선포하실 수 있기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침 말씀묵상과 더불어 한꼭지씩 읽던 책들이 마침 끝났는데 김 목사님의 칼럼들을 하루에 하나씩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김 목사님의 칼럼은 여느 목회칼럼과는 다릅니다. 읽은 이 모두에게 적절하고 배움과 도전이 되는 가장 기본적이되 잊기 쉬운 신앙의 원리들을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목사님의 평소 가르침도 그렇습니다.
하반기에 엘에이를 갈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오랜만에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0) | 2018.09.06 |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0) | 2018.08.29 |
스토너 (0) | 2018.08.11 |
[물총새에 불이 붙듯] (0) | 2018.07.26 |
친구에게 (0)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