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친구에게 유진 피터슨이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쓴 글입니다. 유진 피터슨이 어렵거나 생소하게 여겨지는 분들에게는 입문서로 아주 좋은 책입니다. 오랜만에 펼쳐 보니 예전에 줄 쳐놓았던 문장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역시 유진 피터슨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홍성사에서 나온 것인데 얼마전(?) IVP가 판권을 인수하여 다시 새롭게 나온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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