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음에 읽은 책이다. 말씀을 붙잡고 인생을 하나님 나라에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이다. 세상속에서 제자로 살겠노라 뜻을 정하고 헌신한 이 분들을 인도하신 성령 하나님의 말씀의 도전과 은혜가 가득하다. 이런 분들이 누룩처럼 퍼져 나갈때 한국교회와 한인교회는 소망이 있다. 나 역시 돌아보면 귀납법적 성경공부를 붙들고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씨름하던 간사시절과 그 때 나를 채우던 말씀의 도전으로 지금의 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지난 몇 년간은 오랜동안 섬기던 코스타도 그렇고 말씀으로 가르치던 시간들을 소홀히 하였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나 다시 신발끈을 조여본다. 현명한 기획으로 좋은 책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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