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츠커피에서 만나 4시간동안 대화하였습니다. 바울, 요한, 칼빈, 막스 베버, 알렉시스 토크빌,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철학자들, 로드니 스타크의 '기독교의 발흥', 족발삶기까지..
대화가 잠시 멈추고 상대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핏츠커피에서 나누는 대화이니 이 만남을 '핏대'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핏대세워가며 대화하지 말고 핏츠에서 만나 정직한 대화를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목회 &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llng your darling (1) | 2024.11.07 |
---|---|
고기왕 (0) | 2024.11.05 |
중고등부 사역자 (0) | 2024.10.26 |
목회자 수양회 (0) | 2024.10.25 |
가을날의 대화 (2)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