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아담스의 갤러리에서 와이오밍의 스네이크 리버 사진을 본 이후로 그 같은 지점에 서서 스네이크 리버를 바라보고 싶다는 바램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그 소원을 이루었다. 비록 이젠 안셀 아담스가 사진을 찍던 때와 비교하여 나무가 많이 자라 그 아름다운 굴곡이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 자리에 서서 티톤 산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미국 국립공원 & 트레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 산행 (0) | 2019.01.22 |
---|---|
Grand Teton NP (0) | 2019.01.03 |
High peak trail @ Pinnacle National Park (0) | 2018.08.07 |
Observation point trail, Zion national park (2) | 2018.06.22 |
Garrapata SP and Big Sur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