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MT(존 뮤어 트레일)

언제 다시 볼런지

JMT와 다른 코스로 갈라지는 junction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싸인판.
얼굴은 존 뮤어이다.
이제 20초만 걸으면 배낭을 내려놓고 완주를 마치려는 순간
들꽃이 활짝 피어 마치 나의 완주를 축하해주는 듯 하여 행복했다.

'JMT(존 뮤어 트레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wilderness trail  (0) 2023.08.06
Golden Staircase  (0) 2023.08.06
순간들  (0) 2023.08.06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  (0) 2023.08.06
연약함  (0)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