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단상 껍데기만 남아. by yosehiker 2018. 4. 3. 속은 이미 무너지고 넘어졌는데 껍데기만 남아 아무런 일도 없는 듯 서 있다. 몇 걸음만 옮겨보면 금방 탄로날 일인데 저렇게 뻔뻔하게 서 있다. 나무도, 사람도 그렇고 나도 그럴 수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osehike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산행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도(Map) (0) 2018.04.03 아무도 보는 이 없을때 (0) 2018.04.03 길 (0) 2018.04.03 옛 것과 새 것 (0) 2018.04.03 생명의 소리 (0) 2018.04.03 관련글 지도(Map) 아무도 보는 이 없을때 길 옛 것과 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