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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40대의 두 여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 김하나와 황선우. 함께 살아간다는 일은 배려와 자발적인 책임,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비롯한 인간살이의 모든 일들을 함께 끌어안고 살아가는 일임을 아주아주 신나고 솔직한 문장으로 풀어간다. 베스트셀러답게 요즘 한국의 싱글여성들의 wanna be life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 알겠다. 심지어 나도 김하나 팟캐스트와 하와이딜리버리도 구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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