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옳다 존재에의 주목을 구구절절히 설득하는 정혜신 선생의 글. 누구보다도 존재를 보살피고 보듬어야하는 목회자로 과거를 회개하고 지금을 다잡는 마음으로 읽는다. 월터 브루그만의 사순절 묵상집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에 매일 하나씩 읽는 월터 브루그만의 묵상집. 내용이 묵직하다. 초대 교회사 다시 읽기 사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책이었다. 또하나의 초대교회사 책이려니했다. 하지만 왠걸? 스스로 목회자/신학자가 아니라고 하신 저자의 전문성이 책안에 풍성히 녹아있다. 이번 책을 초대교회사로 한정하였으니 분명 중세와 그 이후로 이어지는 저작들이 나올것이라 기대한다. 덕과 성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