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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신학자의 기도]

지금은 은퇴한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학교에서 가르칠 때 클래스를 시작하기전 기도한 기도문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대학자는 어떻게 기도하는지 궁금했고 개인기도가 아닌 학생들앞에서 인도하는 기도가 궁금했다.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고 기도문을 하나씩 읽었다. 솔직함, 진지함, 감수성과 긍휼함이 절절히 배어나오는 기도문들이다. 치열하게 사셨던 그 학자는 기도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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