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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 그리고 내가 사랑한 거짓말들

암, 죽음, 그외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과 슬픔들은 누구도 예외없이 찾아온다. 35세의 젊은 엄마, 번영신학에 대한 책을 쓰던(그녀가 번영 신학을 따라간 것은 아니다) 교회사 교수인 저자가 겪는 일들은 누구도 예외가 아님을 말한다. 그러니 그녀가 풀어나가는 극복(?)의 이야기들 역시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일상을 담고 있다. 

적당한 미국식, 혹은 캐나다식 유머를 섞은 그녀의 이야기는 웃음과 깨달음을 동시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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