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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한 구절

노동

성령께서 감동하는 노동이란 자동적으로 윤리적인 요소를 동반한다(벤 위더링턴 3세)
우리 모두 자기에게 맡겨진 노동을 합니다. 우리는 옆을 볼 수 없도록 눈이 가려진채로 앞만 보고 걸어야하는 말처럼 일할 수도 있고, 주변을 돌아보며 노동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본다는 것은 마음을 쓴다는 것입니다. 윤리의 마지막은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노동에 사랑이 더해진다는 것은 주변을 돌아본다는 뜻입니다. 성실히 일하되 사랑이라는 조미료를 첨가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사랑이 없다면 아무런 맛이 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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