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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종교없는 삶]

종교없이 살아가는 진짜 무신론자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읽었는데 별거 없다. 어떤 전제를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논거를 펼친다는 느낌이 책을 읽는내내 들었고 소위 이야기하는(여기서는 결국 기독교인데..) 종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들이 많아 보였다. 

어느 것이나 그렇지만 설익은 것을 내놓은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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