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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경이로운 세상에서

기독교 철학자인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자서전이다. 주말내내 호기심과 도전으로 읽었다. 철학자답게 군더더기가 없이 자신의 삶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치열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살았던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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