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7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읽다가 가끔 베껴쓰기도 한다. 아내는 호르몬의 변화라고 하는데 달리 대꾸할 말은 없다. 2018. 1. 19. 플래너리 오코너 단편전집 플래너리 오코너... 1년 동안 조금씩 읽었다. 한번에 결코 많이 읽을 수 없는 책이다. 무섭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은데 한편을 읽을때마다 잠시 쉬어야 한다. 이제는 좀 밝은 책을 손에 잡아야겠다. 2018. 1. 19.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책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람, 세상, 시선등에 대하여 일깨워준 김선주 선생의 글입니다. 늘 갖는 마음이지만 김선주 선생께서 글을 좀더 많이 쓰시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8. 1. 19.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가 생각하는 설교는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 주는 책. 설교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기를... 전통적인 설교학 책은 아니다! 2018. 1. 19. 온전한 회심 동네 책읽기의 세번째 책으로 “온전한 회심”을 읽었다. 회심의 최종목적으로서의 변화와 성숙, 회심의 점진성, 복음주의권 회심의 정형화에서의 탈피, 그리고 회심의 7가지 요소와 각 요소의 긴밀한 상관성에 이르기까지 회심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책이었다. 주장들이 좀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잘 정리만 되었다면 번역서로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좀 줄일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살짝~~~ 추천해 준 김선일 교수님에게 감사. 2018. 1. 19. 나의 성소 싱크대앞 '나, 이 책의 저자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다'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책. 자신과 신앙과 가정과 부모님과 교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그래 이래야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야’를 가르치지 않고 조근조근히 말하는 책이다. 2018. 1. 19. 이전 1 ··· 82 83 84 85 86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