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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존 뮤어 트레일)38

JMT: Tuoulumne meadow to Sunrise HSC(7월, 2014년) 몇년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소되거나 갈 수 없었던 JMT의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나 올해는 한국의 서재석 대표님과 가까운 친구인 토니 목사와 함께 하는 여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코스타를 마치고 서대표님과 산호세로 와서 여기서 우리는 요세미티로 이동하고 토니는 토니대로 요세미티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우리는 주일예배후 밸리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기다리니 밤 11시나 되어서야 토니가 도착해서 거기에서 다시 한 차로 첫날 야영지인 tuoulumne meadow의 백팩커 캠프에 도착하니 자정이다. 후딱 텐트를 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짐을 꾸리고 차를 세워놓고 JMT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첫날의 목적지는 Sunrise High Sierra camp. 약 7.6마일거리이다. 오랜만의 백패킹에 오르막.. 2018. 3. 5.
실패한 휫트니와 발도 못붙힌 JMT(8월, 2011년) 7월말에 엘에이에서 참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비에프 학사의 결혼주례를 하게 되었다. 그에 맞추어 휴가, 아니 정확하게는 산행계획을 세웠다.미리JMT(John Muir Trail)의 2박 3일 구간 permit을 받아놓고 여행계획을 세웠다.그런데 나름 세심하게 세운 여행계획이 이번 휴가를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게끔 한 원인제공자가 되고 말았다.원래는 엘에이에서 직접 요세미티로 가려했으나 동부에서 오는 형제들의 비싼 비행기값으로 인해 라스베가스로 오게 되었고 Death valley national park을 지나야 하는 위험(?)을 혼자 감수하게끔 할 수가 없어 결국 나 역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되었다. 늦은 오후에 라스베가스를 떠나 어두워질 무렵 도착한 데스밸리는 예년의 8월의 날씨와는 다르게 무시무시한 벼락..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