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이쿠야! 한 구절

사랑과 버터

마시 피어시(미국 소설가)가 말했듯 삶과 사랑은 버터와 같아서, 둘 다 보존이 되질 않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 만들어야 한다(랩 걸)
어떤 일을 10년을 하면 적응이 되는 것이 세상사이겠지요? 그런데 목회는 10년을 해도 여전히 초보이고 어렵습니다. 저에게 목회는 삶이고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처럼 인간이 되셔서 우리와 ‘동화’되신 예수님에게서 길과 해답을 찾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순간도 제게 맡겨진 일을 감당합니다. 장례식에 다녀온 슬픔속에서도 엄마는 아이들을 위하여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늘 새로운 사랑을 ‘짓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기 바랍니다.

'어이쿠야!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  (0) 2023.08.07
부모와 학부모  (0) 2023.08.07
발길이 뜸한 길  (0) 2023.08.07
예배와 영혼의 질서  (0) 2023.08.07
기도  (0)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