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이쿠야! 한 구절

발길이 뜸한 길

발길이 뜸한 길은 가시와 엉겅퀴로 막힌다(아바의 자녀)
기도의 길, 말씀의 길, 사랑의 길, 섬김의 길, 화해의 길.. 아름답고 선한 길들인데, 그래서 ‘걸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걷지 못하고 있는 길들이 있지는 않은지요? 너무 오랜동안 걷지 않아서 아예 길이 있었음을 기억도 하지 못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랜동안 걷지 않아서 어색하지만 아름다운 길들의 공통점은 금방 나와 길이 하나가 되도록 우리를 맞아 준다는 것입니다.

'어이쿠야!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와 학부모  (0) 2023.08.07
사랑과 버터  (0) 2023.08.07
예배와 영혼의 질서  (0) 2023.08.07
기도  (0) 2023.08.07
노동  (0) 2023.08.07